작년 초에 동네 카페 운영하면서 카카오뷰 채널 열었어요. 당시에 "카카오가 직접 밀어준다"는 말에 혹해서 콘텐츠 열심히 만들었거든요. 커피 원두 소개, 시즌 음료 레시피, 매장 분위기 사진까지 거의 3개월을 주 3회 꾸준히 올렸는데 팔로워가 고작 34명이었고, 실제로 매장 왔다는 분은 단 한 분도 없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뷰 탭 자체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요. 플랫폼 선택을 완전히 잘못한 거였죠. 그 시간에 그냥 인스타 릴스나 열심히 올렸으면 달랐을 텐데 싶어서 아직도 좀 아깝습니다. 콘텐츠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채널 자체가 죽어가는 걸 몰랐던 게 문제였어요.
혹시 소규모 카페 하시는 분들 중에 인스타 말고 다른 채널로 효과 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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