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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처음 올렸을 때 저만 이 실수 했나요

카페 운영한 지 2년째인데 올해 초부터 릴스 시작했거든요. 근데 진짜 몇 달을 날렸어요.

제일 컸던 실수가 영상 길이였는데, 처음엔 '많이 담아야 좋겠지'라는 생각에 45초~1분짜리를 열심히 만들었어요. 편집도 나름 공들이고. 근데 조회수가 300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다 어느 날 그냥 음료 만드는 거 15초짜리로 올렸더니 갑자기 4천이 넘더라고요.

또 하나는 자막 없이 올린 것들. 카페 ASMR 느낌으로 소리만 담았는데, 요즘 사람들이 소리 끄고 보는 경우가 많다는 걸 완전 간과했던 거죠. 캡컷으로 자막 추가하고 나서 반응이 확 달라졌어요.

결국 '짧고, 자막 있고, 첫 3초에 뭔가 보여줘라'를 이제야 몸으로 익혔는데, 이거 저만 돌아돌아 깨달은 건지 다들 처음에 어떻게 감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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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광고대행사신입 1시간 전
솔직히 이거 돌아돌아 깨닫는 게 정상인 것 같아요, 릴스 관련 글 읽는 거랑 직접 올리면서 숫자 보는 거랑 체감이 완전 다르거든요.
마케팅10년차 1시간 전
저도 똑같은 과정 겪었어요 ㅋㅋ 근데 저는 길이보다 첫 3초가 더 결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음료 완성 장면을 맨 앞에 박았더니 중간 영상도 조회수가 확 뛰더라고요.
S SNS마스터 1시간 전
근데 궁금한 게 15초짜리는 촬영을 따로 기획하고 찍으세요, 아니면 긴 영상 찍고 나서 잘라내는 식으로 하세요? 저는 자르면 어색해져서 짧은 거 만들기가 더 어렵던데.
릴스크리에이터 1시간 전
자막 얘기 진짜 공감인데, 저는 거기서 한 발 더 나가서 자막 폰트 크기도 신경 써야 한다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 작게 달면 모바일에서 안 보여서 그냥 넘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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