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브랜드 운영하면서 메타 유료광고랑 릴스 오가닉을 같이 굴려봤는데, 비용 대비 도달 효율은 릴스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실제 수치 공유할게요.
■ 구조 먼저
릴스 제작에 월 30만원 투입 기준입니다. 편집자 프리랜서 고용(건당 3~4만원) × 7~8편 분량. 스크립트랑 소재 기획은 직접 하고, 편집만 외주 주는 방식이에요. 같은 돈으로 메타 광고 돌리면 도달 1.5~2만 정도 나오는데, 릴스 오가닉은 편당 평균 6천~1만2천, 월 합산 5~7만 도달 나왔습니다.
■ 효율 높이는 포인트 3가지
1. 첫 3초 컷 구성 — 후킹 없으면 저장률·완료율 다 박살납니다. '이거 모르면 손해' 같은 식의 직접적 언급보다, 화면 전환이나 텍스트 등장 타이밍으로 시선 잡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2. 15~27초 길이 고수 — 30초 넘어가면 완료율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알고리즘이 완료율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 짧고 밀도 높은 게 훨씬 낫습니다.
3. 업로드 주 3회 이상 유지 — 주 1~2회 올릴 때랑 주 3회 이상 올릴 때 계정 노출 자체가 달랐어요. 초반 2주는 도달이 낮아도 포기하지 말고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 업종별 체감 차이
뷰티·식품·인테리어처럼 비주얼이 강한 업종은 위 구조만 잡아도 바로 반응 옵니다. B2B나 서비스업은 '정보형 릴스'로 가야 저장·공유율이 올라가고, 그게 오히려 도달 확장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유료광고 끊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예산을 계속 늘리기도 어려운 분들한테는 이 구조 한번 테스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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