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저희 쇼핑몰 유튜브 채널 키워보겠다고 숏츠 + 인스트림 광고 같이 돌렸거든요. 3개월 동안 월 150~200만원씩 썼는데 전환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조회수는 그럴싸하게 나왔는데 막상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너무 낮아서... ROAS 뽑아보니까 거의 0.3 나오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콘텐츠 자체 제작비도 만만치 않았다는 거예요. 편집 외주 맡기니까 영상 하나에 25만원 선이었고, 그게 매달 4~5개씩 나가니까 광고비 따로, 제작비 따로 이중으로 나가는 구조였던 거죠. 결국 이번 분기에 예산 줄이면서 완전히 접고 네이버 쪽으로 다 돌렸어요.
유튜브가 브랜딩엔 좋다는 건 알겠는데 소규모 쇼핑몰한테는 솔직히 회수 구조가 안 맞는 것 같아서요. 혹시 비슷한 규모에서 유튜브로 실제 전환 뽑아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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