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네에서 소형 필라테스 스튜디오 오픈하면서 플레이스 등록했는데, 초반에 진짜 어이없는 실수를 했어요.
영업시간을 대충 설정해놓고 몇 달을 방치했거든요. 실제로 토요일 오후엔 쉬는데 플레이스엔 영업 중으로 떠있었고, 그걸 보고 오신 분들이 헛걸음하신 거죠. 리뷰에 '갔더니 문 닫혀있었어요'가 두 개나 달렸을 때 그제서야 알았어요. 이미 별점은 3점대로 떨어진 다음에.
그리고 대표 사진도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거 올려놨는데, 나중에 전문가 사진으로 바꾸니까 클릭률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수치로 비교하니까 전환율이 거의 두 배 차이났어요.
둘 다 너무 기본적인 거라 창피하지만, 저처럼 처음에 등록만 해놓고 거의 안 건드리는 분들 생각보다 많을 것 같아서요.
다들 플레이스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후회했던 게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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