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반찬 가게 운영하다가 올해 초부터 온라인 쪽 확장하려고 쿠팡 로켓그로스 입점했거든요. 처음엔 그냥 물건 보내면 쿠팡이 알아서 팔아주는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이었어요.
일단 식품은 유통기한 관리가 진짜 관건이더라고요. 재고가 창고에서 기한 임박하면 반품 처리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초반에 꽤 날렸어요. 발주 수량 예측을 제대로 못 하면 그냥 손해로 직결되는 구조라서요.
그나마 검색 노출은 확실히 올라오긴 해요. 똑같은 제품을 스마트스토어에도 올려두고 있는데 쿠팡 쪽 판매량이 3배 정도 되거든요. 근데 수수료 떼고 나면 마진이 얼마 안 남아서 결국 박리다매로 가야 하는 건지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식품 말고 다른 업종에서 쿠팡 운영해보신 분들은 마진 구조 어떻게 잡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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