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처음으로 네이버 체험단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좀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저희 카페가 디저트 쪽인데, 신청자 10명 뽑아서 음료+케이크 제공하고 후기 올려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한 분이 4점 리뷰를 올리신 거예요. 내용은 나쁘지 않았는데 '케이크가 생각보다 달았다'는 한 줄이 있었고, 별점이 4점이라서 제가 DM으로 정중하게 '혹시 수정이 가능할지' 여쭤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민망한 짓을 한 거죠. 그분이 꽤 불쾌해하셨고 결국 리뷰 자체를 삭제하셨어요. 체험단 비용으로 5만원짜리 세트를 10개 쐈는데, 그중 한 개가 이렇게 마무리되니까 괜히 씁쓸하더라고요.
솔직한 후기를 유도하는 건지 좋은 후기를 유도하는 건지, 체험단의 목적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체험단 진행해보신 분들은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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