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동네 카페 홍보한다고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 광고 처음 써봤는데 완전 망했어요 ㅋㅋ
타겟을 '반경 2km 이내 20~30대'로 잡고 아메리카노 천원 할인 쿠폰 이벤트 돌렸거든요. 2주 동안 클릭은 400번 넘게 나왔는데 실제로 쿠폰 들고 온 사람은 딱 11명. 전환율이 거의 2%대였으니까요.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문제가 두 가지였던 것 같아요. 광고 소재 이미지를 제가 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 올렸고, 쿠폰 랜딩 페이지도 채널 홈 그냥 연결했거든요. 클릭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뭘 해야 할지 모르니까 그냥 나가버린 거죠. 30만원이 그렇게 증발했습니다...
광고비보다 소재 퀄리티랑 랜딩 설계가 먼저라는 걸 몸으로 배웠네요. 혹시 소규모 카페 운영하시면서 카카오 채널이든 다른 채널이든 효과 좀 봤던 분 계시면 어떻게 세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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