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업체 운영하는 분들한테 실제 써먹은 세팅 공유합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경기도 소재 인테리어 업체 케이스인데요, 처음엔 광고비 월 300만 원 쓰면서 리드 한 건에 4만 5천 원씩 나오고 있었어요. 업종 특성상 상담 전환까지 길고, 객단가가 높다 보니 CPL이 좀 높아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ROAS 맞추기가 계속 어려웠습니다.
바꾼 것 세 가지.
1. 오디언스 좁혔습니다
기존엔 25~54세 전국 타겟팅이었는데, 30~49세 + 최근 6개월 내 이사 관심사 + 수도권 시/군 단위로 좁혔어요. 처음엔 도달이 줄어서 불안했는데 전환율이 올라가면서 CPL이 먼저 반응했습니다.
2. 크리에이티브를 '시공 전후' 단일 컷에서 영상으로 교체
15초짜리 비포/애프터 영상, 배경음 없이 자막만. 제작비 거의 안 들이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건데 CTR이 1.2%에서 2.9%로 올라갔어요.
3. 랜딩 분리
광고마다 같은 홈페이지로 보냈던 걸, '평수별 예상 견적 확인' 페이지로 바꿨습니다. 간단한 퀴즈형 폼 하나 넣었더니 이탈률이 확 줄었어요.
결과적으로 3개월 후 CPL 2만 2천 원대로 내려왔고, 같은 예산에서 월 리드 수가 67건 → 136건으로 늘었습니다.
인테리어처럼 고관여 업종일수록 타겟 좁히는 걸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는 게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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