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피부과 마케팅 담당인데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릴스는 우리 업종이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진료 장면 찍기도 애매하고, 뭘 올려야 할지도 막막하고.
근데 원장님이 '피부 트러블 자가진단 실수' 이런 주제로 짧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한 번 올렸는데, 뷰가 14만이 나온 거예요. 덕분에 그 주에 신환 예약이 평소보다 40% 정도 더 들어왔고, 오신 분들이 '영상 보고 왔다'는 말을 진짜 많이 하셨어요.
그 이후로는 '이 시술이 아픈가요' 같은 흔한 궁금증을 30초 내로 풀어주는 콘텐츠 위주로 가고 있는데, 꾸준히 반응이 오더라고요. 처음엔 편집도 캡컷으로 대충 했는데 그게 또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지 댓글 반응도 나쁘지 않고요.
혹시 의료·전문직 업종에서 릴스 운영하시는 분들, 콘텐츠 소재는 어떻게 발굴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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