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써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완전히 갈립니다.
■ 네이버쇼핑(쇼핑검색광고 CPC)
클릭당 평균 단가가 70~150원 선이고, 구매 의향이 높은 사람이 들어오는 구조라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생활용품·뷰티·식품처럼 비교 구매가 활발한 카테고리에서 효과가 두드러져요. 단, 경쟁 셀러가 많으면 입찰가가 올라가서 단가 300원 이상 찍히는 키워드도 꽤 있습니다. 쇼핑 탭 내 노출이라 상품 이미지·가격·리뷰 수가 곧 광고 경쟁력입니다. 리뷰 30개 미만이면 CTR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 파워링크(브랜드·정보성 키워드)
단가는 키워드 따라 천차만별인데 전문 장비, B2B 소모품, 커스텀 제작 같은 '검색 후 비교 없이 바로 결정'하는 상품에서 ROI가 잘 나옵니다. 쇼핑 탭에 노출이 약한 틈새 카테고리도 여기서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랜딩이 스마트스토어 메인이면 이탈률이 높아서, 특정 상품 페이지로 직접 연결하는 게 기본입니다.
■ 실무 기준 정리
- 리뷰·가격 경쟁력이 있는 대중 상품 → 쇼핑검색광고 먼저
- 상품 인지도가 낮거나 틈새 수요 → 파워링크로 키워드 선점
- 월 예산 30만 원 이하라면 둘 다 쪼개지 말고 쇼핑 한 곳에 몰아야 데이터가 쌓임
초반엔 쇼핑광고로 전환 데이터 확보하고, 재구매율 높은 상품군에서 브랜드 키워드 파워링크 붙이는 순서가 현실적으로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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