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재고 떠안을까봐 겁나서 위탁으로 시작했는데, 솔직히 처음 두 달은 하루 주문이 한 건도 없는 날이 태반이었어요. 그때 포기할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내가 직접 사고 싶은 거 파는 사람처럼 써보자' 하고 상세페이지 전면 뜯어고쳤거든요. 스펙 나열 빼고 제가 실제로 써본 것처럼 불편했던 점, 이게 어떻게 해결됐는지 위주로. 그 달부터 전환율이 1%대에서 4%대로 올라가더라고요.
지금은 등산용품 카테고리에서 월 800 정도 나오고 있고, 광고비는 매출의 6~7% 선에서 유지 중이에요. 키워드 광고보다 오히려 찜수 관리랑 리뷰 답글 하나하나 신경 쓴 게 더 효과 컸던 것 같아요.
비슷한 업종 하시는 분들 중에 상세페이지 개편하고 나서 실제로 차이 느끼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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