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운영하면서 메타 피드광고 효율이 떨어지길래 작년 하반기부터 릴스로 전환했는데, 지금은 콘텐츠 제작비 대비 효율이 피드의 2.3배 나오고 있어서 정리해봄.
■ 실제 비용 구조
외주 없이 직접 찍는 기준으로 월 제작비용은 이렇게 잡았음.
- 촬영 소품·배경지 : 월 5~7만원
- 캡컷 프로 구독 : 연 89,000원 (월 환산 약 7,400원)
- 광고집행비 : 월 20~22만원
합계 약 30만원 선.
■ 효율 나오는 영상 구조 (15~25초 기준)
처음 3초에 제품 사용 결과물을 먼저 보여줌. '과정 → 결과' 순서가 아니라 '결과 → 과정 → CTA' 순으로 편집하면 이탈률이 확실히 줄어듦. 실제로 이 구조로 바꾼 뒤 평균 시청 완료율이 38%에서 61%로 올라갔음.
■ 광고 집행 세팅 포인트
릴스를 유기적으로 올리고 인게이지먼트가 붙기 시작한 영상(저장수 기준 50개 이상)을 골라서 '기존 게시물 홍보' 방식으로 돌리면 소재 피로도가 훨씬 느림. 새 광고 소재를 매번 만드는 것보다 이미 반응 검증된 영상에 예산 태우는 게 CPM도 낮고 CTR도 안정적임. 집행 기간은 10~14일 단위로 끊어서 성과 보고 재집행 여부 결정.
■ 업종별 체감 차이
생활용품·뷰티처럼 '사용 전후'가 눈에 보이는 카테고리에서 특히 효율이 좋고, B2B나 무형 서비스는 후기 인터뷰 형식 릴스가 그나마 대안임. 무조건 릴스가 답은 아니고 카테고리 맞는 포맷 확인이 선행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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