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쇼핑몰 운영하면서 릴스 광고 직접 돌려본 경험 공유합니다.
처음엔 Meta 광고관리자에서 릴스 지면만 따로 분리 안 하고 자동배치로 돌렸는데, 릴스 단가가 피드 대비 30~40% 낮게 나오는 걸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자동배치 상태에서는 알고리즘이 피드에 예산을 몰아주는 경향이 있어서, 릴스 지면을 수동으로 단독 분리해서 돌리는 게 CPM 절감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 실제 적용 순서
1. 광고세트에서 배치를 '수동'으로 전환 → 인스타그램 릴스만 체크
2. 소재는 세로 비율 9:16, 첫 1.5초 안에 텍스트나 움직임으로 시선 고정
3. 영상 길이는 7~12초대가 완료율 기준으로 가장 안정적 (15초 넘어가면 완료율이 눈에 띄게 빠짐)
4. 동일 소재를 릴스 오가닉으로 먼저 올려서 조회수 5,000 이상 나온 영상만 유료 부스팅
4번이 핵심인데, 자연 조회수로 반응 검증된 소재를 부스팅하면 CTR이 오가닉 없이 바로 광고 돌릴 때보다 평균 1.8~2.3배 높게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예산에서 클릭 볼륨 자체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의류 쇼핑몰 기준으로 월 광고비 150만 원 집행할 때, 위 방식으로 전환 후 동일 ROAS 유지하면서 실지출 90만 원대로 줄였습니다. 숏폼 소재 제작 비용도 캡컷으로 자체 편집하면 외주 대비 회당 5~10만 원 절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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