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운영하면서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직접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완전 실패로 끝났어요.
처음엔 꽤 잘 됐습니다. 3개월차에 '원목 선반 diy' 같은 키워드로 2~3위까지 올라가서 일방문자가 60명에서 340명까지 늘었고, 블로그 유입 매출도 월 80만원 정도 나왔어요. 그래서 더 욕심내서 하루 2포스팅으로 늘리고, 체류시간 늘리려고 글을 억지로 길게 늘리고, 상위노출 커뮤니티에서 본 대로 이웃 품앗이도 돌렸습니다.
근데 9월 중순쯤부터 갑자기 순위가 다 날아갔어요. 1위였던 키워드들이 검색해도 안 보이고, 방문자가 340명에서 30명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저품질 판정이더라고요.
나중에 돌아보니 문제가 뭔지 알겠더라고요. 품앗이 이웃들이랑 댓글 패턴이 너무 인위적이었고, 억지로 늘린 글들이 정보 밀도가 너무 낮았던 것 같아요. 복구 시도를 두 달 더 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지금은 스마트스토어 광고로 전환했습니다.
조급하게 늘리다가 잘 되던 것까지 날린 케이스라 공유해봅니다. 품앗이나 억지 장문화는 진짜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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