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한 지 3년 됐는데 체험단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를 좀 겪다 보니 나름 거르는 기준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요즘 신청 메시지에 '방문 예정일'이랑 '어떤 콘텐츠 올릴지' 두 줄이라도 적어온 사람 위주로 뽑아요. 귀찮아 보여도 이게 은근 퀄리티 예측이 되거든요. 그냥 '신청합니다' 한 줄짜리 분들은 포스팅도 텍스트 세 줄에 사진 두 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진짜 많았어요.
그리고 팔로워 숫자보다 최근 게시물 댓글 분위기 보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팔로워 8천인데 댓글이 '좋아요' 봇만 가득한 것보다, 2천인데 지인들이랑 실제로 소통하는 분이 저한테는 훨씬 효과 있었어요. 실제로 지난달에 그렇게 뽑은 블로거분 포스팅 하나로 주말 예약이 꽤 찼거든요.
혹시 다들 체험단 신청자 고를 때 나름의 기준 같은 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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