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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예산 태우지 않으려면 이 세 가지부터 잡아라

검색광고 처음 세팅하면 대부분 예산이 어디서 새는지도 모르고 한 달 지나 있습니다. 직접 여러 업종 계정 뜯어보면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낭비 포인트 정리해봤어요.

1. 매칭 유형 방치
기본값인 '확장 검색'으로 그냥 두면 의도랑 전혀 다른 키워드에서 클릭이 잡힙니다. 예를 들어 '남성 헬스복' 팔면서 '헬스장 추천'에 노출되는 식. 검색어 보고서를 최소 주 1회 열어서 전환 없는 유입 키워드는 제외 키워드로 등록해야 합니다. 저는 이것만 해도 CPC 대비 전환율이 평균 1.8배 올라갔어요.

2. 시간대·요일 입찰 조정 안 하는 것
업종마다 다르지만 B2B 쪽은 주말 트래픽이 거의 전환으로 안 이어집니다. 네이버 광고 관리 시스템에서 시간대별 전환 데이터 최소 2~3주 모은 다음, 전환율 낮은 구간은 입찰가를 50~70%로 줄여두면 같은 예산에서 실질 성과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3. 품질지수 낮은 키워드 계속 살려두는 것
품질지수 3 이하인 키워드는 입찰가 올려도 노출 자체가 불리합니다. 이런 키워드는 과감히 일시정지하고, 해당 소재와 랜딩을 맞춰 새 광고그룹으로 분리하는 게 낫습니다. 클릭당 비용이 같아도 품질지수 7 이상이면 실제 경쟁 CPC가 30% 이상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가지 다 어렵지 않고 설정 몇 번이면 되는데, 안 하면 매달 예산의 20~30%가 그냥 사라지는 구조라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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