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동네 인테리어 업체 유튜브 채널 처음 맡았을 때 진짜 창피한 실수 했거든요.
조회수 올리겠다고 썸네일에 텍스트를 너무 빽빽하게 넣었는데, 모바일에서 보면 글씨가 아예 안 읽히는 거예요. 그걸 영상 10개 올리고 나서야 알았으니까요. 그것도 댓글로 '썸네일 뭔지 모르겠어요' 달리고 나서야…
또 초반에 영상 길이를 무조건 10분 넘겨야 수익 난다고 들어서 억지로 늘렸는데, 시청 유지율이 3분대에서 다 꺾이더라고요. 차라리 6~7분짜리 핵심만 담은 영상이 완주율이 훨씬 높았어요.
기획보다 촬영·편집 퀄리티에 너무 집착한 것도 후회돼요. 첫 달에 조명이니 마이크니 장비에 80만원 썼는데 정작 영상 구성이 엉망이니 소용이 없었죠.
혹시 유튜브 채널 초기에 '이건 진짜 뼈 아팠다' 싶은 실수 있으신 분들, 어떤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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