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률이 오르면 매출도 따라온다고 믿었는데, 한 달 데이터가 그 생각을 틀렸다고 했습니다.
작년 말에 홈데코 소품 파는 스토어 하나를 맡았습니다. 상품명이랑 썸네일 손대고 나서 클릭률은 1.2%에서 2.6%로 꽤 올랐는데, 구매전환율이 같이 떨어져서 매출은 오히려 3% 줄었습니다. 처음엔 세팅 어딘가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상세페이지 스크롤 맵 보니까 중간 이후를 거의 안 읽고 있더라고요. 클릭은 하게 만들었는데 살 이유를 못 주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두 달 날린 셈이고, 솔직히 그 구간은 지금 생각해도 좀 아깝습니다.
그 이후로는 클릭 지표보다 상세페이지 체류 시간이랑 장바구니 이탈 구간을 먼저 봅니다.
현재는 월 광고비 50만~200만 원 규모 스토어 위주로, 퍼포먼스 세팅보다 전환 구조 정비 쪽 작업을 주로 합니다. 업종은 생활용품·소품·식품 카테고리에서 경험이 좀 있고, 패션은 아직 잘 모릅니다.
광고 예산 50만 원 이하이거나 당장 다음 달 매출 보장이 필요하신 분은 저한테 맞지 않습니다.
오픈채팅 '마케팅랩_oo' 으로 스토어 링크 주시면 먼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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