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테이크아웃 위주로 하는 작은 음료 가게 운영한 지 8개월쯤 됐어요.
처음 플레이스 등록할 때 카테고리를 '카페'로만 달아놨거든요. 근처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다 보니 검색 노출이 거의 안 됐는데, 그냥 규모 차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만 생각했어요. 리뷰도 꾸준히 쌓고, 사진도 직접 바꿔가면서 올렸는데 순위는 거의 그대로였고요.
그러다 몇 달 지나서야 세부 카테고리를 추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스무디', '과일음료' 같은 걸 붙이면 그쪽 키워드로도 노출이 된다는 얘기를 뒤늦게 들었는데, 처음부터 이걸 알고 설정했으면 달랐을지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초반에 카테고리를 잘못 잡으면 나중에 수정해도 순위 회복이 잘 안 되거나, 초기 설정 자체가 노출에 그만큼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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