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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가이드] 광고주 온보딩 체크리스트, 계약 직후 받을 자료와 권한

계정의 소유자는 광고주로 두고, 대행사는 공식 초대 기능으로 필요한 최소 권한만 받습니다.
자료와 권한은 계약 당일 한 번에 요청하고, 받은 뒤에는 대행사 계정으로 직접 접속해 확인합니다.
비밀번호 공유, 개인 계정 연결, 결제수단 대리 등록은 나중에 분쟁이 되기 쉬우므로 처음부터 피합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과 범위

계약을 마친 뒤 무엇을 달라고 해야 할지 막막한 대행사 신입 AE, 그리고 외주를 처음 맡기며 무엇을 내줘야 하는지 궁금한 광고주 담당자를 위한 글입니다.

광고주에게 무엇을 물을지 정리한 질문지는 별도 양식 글에 있습니다. 이 글은 질문 이후의 단계, 즉 실제로 받아야 하는 자료와 계정 권한을 다룹니다.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 소유권: 계정과 데이터의 주인은 광고주입니다.
  • 최소 권한: 맡은 업무에 필요한 역할만 받습니다.
  • 기록: 누가 언제 어떤 권한을 받았는지 남깁니다.

1단계. 계약 당일 요청서를 한 번에 보냅니다

요청을 여러 번 나눠 보내면 광고주 쪽에서 매번 담당자를 찾아야 해서 세팅이 늘어집니다. 계약 당일 아래 항목을 한 장으로 묶어 보내고, 회신 기한은 영업일 기준으로 명시합니다. 기한은 팀 상황에 맞춰 정하되, 권한은 가장 먼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접속이 막히면 다른 작업이 모두 멈추기 때문입니다.

  1. 무엇을: 사업자등록증 사본, 광고 대상 상품·서비스 소개서, 가격표, 로고와 이미지 원본, 기존 광고 계정 목록, 최근 매출·문의 자료, 전환으로 볼 행동의 정의(전화, 예약, 구매 등)
  2. 누구에게: 계정 소유자(대표 또는 계정을 만든 사람)와 실무 담당자를 구분해 각각 지정합니다. 권한 부여는 소유자만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어떤 기준으로: 원본 파일과 공식 문서를 우선합니다. 캡처 이미지나 메신저로 받은 요약은 임시 자료로만 씁니다.

업종에 따라 광고 심의 대상인지, 협찬·광고 표기가 필요한지도 이 단계에서 확인합니다. 나중에 소재를 만든 뒤 반려되면 일정이 통째로 밀립니다.

2단계. 광고주의 계정 상태부터 분류합니다

권한을 요청하기 전에 광고주가 어떤 상태인지 먼저 나눕니다. 상태에 따라 대행사가 할 일이 달라집니다.

광고주 상태대행사가 할 일합격 기준
계정이 없다광고주 명의 사업자 정보로 계정을 직접 만들게 하고, 대행사는 초대를 받습니다.계정 소유자가 광고주 대표 또는 법인으로 되어 있음
계정은 있으나 로그인 정보를 모른다계정 복구는 광고주가 직접 진행하게 합니다. 대행사가 대신 복구하지 않습니다.소유자가 본인 인증으로 로그인한 화면을 확인함
이전 대행사가 운영 중이다이전 대행사의 권한 유지 여부와 해지 시점을 광고주를 통해 확인합니다.이력 데이터(캠페인,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음
직원 개인 계정으로 만들어져 있다가능하면 비즈니스 계정이나 광고주 소유 계정으로 옮기는 방안을 먼저 협의합니다.담당자가 퇴사해도 접근이 유지되는 구조

3단계. 플랫폼별로 권한을 받는 위치와 기준

아래는 자주 쓰는 채널의 일반적인 경로입니다. 광고주가 직접 해당 메뉴에서 대행사를 초대하고, 대행사는 수락한 뒤 접속 여부를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대상광고주가 여는 메뉴요청할 권한 기준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비즈니스 설정 > 사용자 > 파트너에서 대행사의 비즈니스 ID를 입력광고 계정, 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데이터 세트(픽셀)를 업무 범위만큼 할당
구글 애즈대행사 관리자 계정에서 링크를 요청하고, 광고주가 도구 > 액세스 및 보안에서 수락운영 담당이면 표준 수준, 청구 권한은 광고주 보유
GA4관리 > 계정 액세스 관리 또는 속성 액세스 관리에서 이메일 추가보고만 하면 뷰어나 분석가, 설정을 만지면 편집자. 관리자 권한은 소유자에게 남김
구글 태그 매니저관리 > 사용자 관리에서 계정 또는 컨테이너 단위로 추가태그 작업은 수정, 게시까지 맡으면 게시 권한. 게시 범위를 합의
네이버 검색광고네이버애즈의 광고 계정 관리 및 권한 설정 메뉴대행사 지정 방식과 가능한 역할은 공식 도움말에서 확인
스마트플레이스스마트플레이스 센터의 해당 업체 관리 화면에서 관리자 추가 관련 메뉴정보 수정과 소식 등록이 필요한 범위. 업체 소유권은 광고주 유지
자사몰·랜딩페이지사용 중인 쇼핑몰·호스팅 관리자 화면의 운영자 또는 직원 계정 메뉴태그 삽입이나 페이지 수정이 필요할 때만 부여. 결제·회원 정보 접근은 제외

플랫폼의 메뉴 이름과 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진행 전에 각 공식 도움말에서 현재 화면을 확인하세요.

4단계. 받은 직후 접속 테스트와 기록을 남깁니다

초대를 수락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권한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대행사 계정으로 확인합니다.

  1. 접속: 대행사 계정으로 각 플랫폼에 로그인해 광고 계정, 속성, 컨테이너가 목록에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2. 작업 범위: 실제로 할 일(캠페인 초안 생성, 보고서 열람, 태그 미리보기)을 한 번씩 해 봅니다. 읽기만 되고 쓰기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측정: GA4에서 실시간 보고서, 태그 매니저에서 미리보기로 전환 이벤트가 들어오는지 봅니다. 측정이 안 되면 광고를 켜기 전에 광고주에게 알립니다.
  4. 결제: 결제수단은 광고주가 직접 등록했는지 확인합니다. 대행사가 대신 입력하지 않습니다.
  5. 기록: 계정명, 받은 역할, 부여한 사람, 날짜를 내부 문서 한 곳에 남깁니다. 비밀번호는 문서에 적지 않습니다.

바로 쓰는 온보딩 체크리스트

  • 계정 소유자와 실무 담당자 연락처를 각각 확보했다
  • 사업자등록증, 소개서, 가격표, 이미지 원본을 받았다
  • 전환의 정의(무엇을 성과로 볼지)를 문서로 합의했다
  • 기존 광고 계정과 이전 대행사 운영 여부를 확인했다
  • 메타 비즈니스 자산(광고 계정, 페이지, 인스타그램, 데이터 세트)이 할당되었다
  • 구글 애즈·GA4·태그 매니저 권한을 업무 범위에 맞게 받았다
  • 네이버 검색광고와 스마트플레이스 권한을 받았거나 진행 경로를 확인했다
  • 대행사 계정으로 접속해 작업 범위를 직접 테스트했다
  • 전환 측정 이벤트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
  • 결제수단은 광고주가 직접 등록했다
  • 광고 심의, 협찬 표기 필요 여부를 확인했다
  • 권한 목록을 내부 문서에 기록했고, 계약 종료 시 회수할 항목을 표시했다

자주 하는 실수

실수왜 문제인가고치는 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메신저로 받는다유출 위험이 있고 누가 작업했는지 구분되지 않습니다.공식 초대·권한 부여 기능을 쓰고, 불가피하면 광고주가 로그인 상태에서 직접 진행
대행사 명의로 계정을 만들어 운영한다계약이 끝나면 데이터와 이력을 광고주가 가져가기 어렵습니다.광고주 명의 계정을 쓰고, 대행사는 권한자로 참여
관리자 권한을 모두 달라고 한다사고가 났을 때 책임 범위가 불분명해지고, 광고주도 불안해합니다.업무별 최소 역할을 요청하고 이유를 한 줄로 설명
요청을 나눠서 여러 번 한다회신이 흩어져 누락이 생기고 세팅이 늦어집니다.계약 당일 요청서를 한 장으로 발송하고 체크리스트로 진행 상황 관리
초대 수락만 보고 끝낸다역할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자산에 연결된 경우를 늦게 발견합니다.4단계의 접속·작업·측정 테스트를 마친 뒤 완료 처리
종료 때 회수 절차가 없다계약이 끝난 뒤에도 접근 권한이 남아 광고주와 대행사 모두 부담이 됩니다.권한 목록을 기준으로 종료 시 회수 항목을 점검하고, 광고주에게 확인 요청

마케팅랩 에디터가 정리한 글입니다. 플랫폼 정책과 메뉴는 바뀔 수 있으니 실행 전 공식 도움말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틀린 내용이나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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