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도예 공방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 주문이 주 수입원입니다. 블로그랑 스마트스토어 같이 굴리고 있고 월 방문자는 블로그 기준 500명 안팎이에요.
어디서 봐도 '세션 수보다 체류 시간, 이탈률 위주로 봐라'는 말이 많잖아요. 저도 그 말 믿고 한동안 체류 시간 올리는 데 집중했는데, 체류 시간 길게 나오는 글일수록 오히려 구매 전환이 거의 없었어요. 반대로 금방 나가는 글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몇 번 있었고요.
처음엔 그냥 우연이겠지 했는데, 두 달 넘게 같은 패턴이 반복되니까 이게 꼭 우연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 나름 추측은 해봤는데 맞는 건지 모르겠고, 왜 이런 패턴이 나타나는지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도예나 공예처럼 구매 전에 구경하는 성격이 강한 업종에서는 체류 시간이 오히려 노이즈가 되는 경우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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