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친구 카페 인스타 운영 도와준 적 있는데요, 그때 진짜 기초적인 실수를 엄청 했거든요.
처음엔 무조건 팔로워 늘리면 된다고 생각해서 팔로워 이벤트를 막 돌렸어요. 팔로워 500명 넘게 늘었는데 막상 그 이후에 게시물 도달률이 오히려 뚝 떨어지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벤트 때 들어온 계정들이 실제 주변 사람들이 아니라 이벤트만 쫓아다니는 계정들이라 참여율이 바닥이었던 거였어요.
그리고 사진도 처음엔 카페 메뉴 사진만 올렸는데 반응이 별로였고, 어느 날 사장님이 원두 고르는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서 올렸더니 그게 오히려 저장수가 훨씬 높았어요. 그때부터 '공간 감성'이나 '일상' 쪽으로 방향 틀었는데 팔로워 수 대비 반응이 확실히 달라졌었거든요.
혹시 동네 소규모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은 인스타 초반에 어떻게 방향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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