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네 네일샵 유튜브 운영 맡았을 때 얘기인데요, 초반에 썸네일이랑 제목 되게 공들여 만들었거든요. 근데 막상 올리고 나서 보니까 첫 48시간 동안 조회수가 거의 안 붙는 거예요.
알고 보니 업로드 시간을 완전 엉뚱하게 잡았던 거였어요. 오전 11시쯤 올렸는데, 그 채널 주 시청층이 직장인 여성이라 저녁 8~9시대에 몰려 있었거든요. 유튜브 스튜디오 분석 탭 들어가면 시청자 활동 시간대 다 나오는데 그걸 석 달 동안 안 봤던 거죠. 콘텐츠보다 알고리즘 타이밍 이런 것부터 챙겨야 한다는 걸 그때 배웠어요.
근데 솔직히 지금도 유튜브는 뭔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다들 처음에 가장 뒤통수 맞았던 실수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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