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인 법무법인 마케팅 잠깐 도와줬을 때 얘기인데요, 검색광고 처음엔 그냥 '법률상담' 이런 키워드로 돌렸거든요. 근데 클릭당 단가가 기본이 6~7천원 대에서 시작하더라고요. 법무 쪽이 워낙 경쟁이 세다 보니까.
근데 재밌는 게, '이혼전문변호사 비용' 같은 긴 키워드로 바꿨더니 단가는 3천원대로 내려가고 오히려 상담 전환율이 올라갔어요. 클릭 수는 확 줄었는데 실제로 전화 오는 사람 퀄리티가 달랐달까요. 막연하게 검색하는 사람 vs 진짜 알아보는 사람 차이가 확실히 있었어요.
업종 특성상 광고 문구에 '무료상담'이나 가격 언급이 되냐 안 되냐도 꽤 민감했고, 심의 반려도 몇 번 났었거든요. 법률·의료 쪽 운영해보신 분들은 이런 거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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