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서울 성수 근처에 카페 하나 컨설팅 도와줬는데요, 거기서 제가 제안한 마케팅이 완전 쪽박났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좀 쪽팔리네요.
릴스 마케팅이 대세라 해서 한 달에 60만원짜리 인플루언서 두 명 섭외해서 감성 영상 올렸거든요. 조회수는 뭐 합쳐서 4만 정도 나왔는데, 실제로 방문으로 이어진 게 거의 없었어요. 사장님이 QR 코드 쿠폰도 만들어서 확인해봤는데 사용률이 2%도 안 됐거든요.
나중에 보니까 그 카페 주 고객이 근처 직장인들이었는데, 릴스 팔로워들은 전혀 다른 지역 20대들이었던 거죠. 타겟을 완전 엉뚱하게 잡은 거예요. 그냥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랑 단골 앱 같은 거에 그 돈을 썼으면 훨씬 나았을 텐데 싶어서... 혹시 동네 카페 마케팅 해보신 분들은 어떤 채널에서 제일 실질적인 효과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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