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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광고비 태우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

인스타 광고 처음 돌릴 때 대부분 캠페인 목표를 '도달'이나 '트래픽'으로 잡는데, 이게 생각보다 돈 낭비의 주원인입니다.

**목표 설정부터 다시 잡기**
전환 목적이라면 무조건 '전환' 캠페인으로 시작해야 하고, 픽셀 이벤트도 '구매' 또는 '장바구니 담기'로 연결해 둬야 알고리즘이 제대로 학습합니다. 트래픽 캠페인으로 전환을 기대하는 건 구조 자체가 안 맞아요.

**예산 배분 — 테스트 단계**
초기엔 일예산 1~2만 원짜리 광고세트를 타겟별로 3~4개 분리해서 7일 돌리는 게 낫습니다. 한 세트에 10만 원 때려넣으면 학습 데이터가 한쪽으로만 몰려서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CPM 기준으로 5,000원 미만이면 타겟 세팅이 잘 된 거고, 1만 원 넘으면 오디언스가 너무 좁거나 크리에이티브 피로도가 쌓인 겁니다.

**크리에이티브 교체 주기**
같은 소재를 2주 이상 돌리면 CTR이 보통 30~40% 빠집니다. 업종마다 다르긴 한데, 패션·뷰티 기준으로 10일 차 넘어가면 소재 교체 준비하는 게 맞아요. 소재 교체 시 광고세트는 유지하고 소재만 바꾸면 학습이 리셋되지 않습니다.

**리타겟팅 비중 체크**
광고비의 20~30% 정도는 리타겟팅(웹사이트 방문자, 영상 조회 75% 이상)에 쓰는 구조가 효율이 높습니다. 콜드 타겟만 계속 건드리면 CPA가 계속 올라갑니다. 리타겟 오디언스가 너무 작으면(500명 미만) 묶어서 하나의 세트로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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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전환율덕후 59분 전
소재 교체할 때 광고세트 유지하면 학습 안 리셋된다는 거 저도 맞는 말이긴 한데, 경험상 소재 품질 차이가 너무 크면 오히려 이전 소재 성과 데이터랑 섞여서 판단이 흐려지더라고요. 세트 유지 vs 신규 세트 개설 기준을 어떻게 잡으세요?
카페사장님 59분 전
CPM 5,000원 미만이면 타겟 잘 된 거라고 하셨는데, 업종에 따라 기준이 좀 다르지 않나요? 저는 B2B 쪽 돌릴 때 CPM이 기본 2만 원대라 이 기준 그대로 적용하다가 �멘붕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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