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카페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강남맛집 체험단 돌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민망한 실수를 했거든요.
블로그 체험단 신청자 10명 뽑았는데, 방문 날짜랑 메뉴 안내만 해주고 리뷰 가이드를 따로 안 드렸어요. 그냥 맛있게 드시고 써주시겠지 했던 거죠. 근데 올라온 글 보니까 가게 이름이 틀린 건 기본이고, 사진은 죄다 어둡고, 어떤 분은 경쟁 카페 얘기를 중간에 끼워 넣으신 분도 있었어요. 수정 요청 드리기도 눈치 보이고, 그냥 묻어버렸는데 그 글들이 검색에 다 걸리더라고요 ㅠ
나중에 알고 보니 키워드 몇 개, 사진 컷 수, 포함했으면 하는 내용 정도는 처음부터 안내드리는 게 기본이라던데...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오히려 역효과 났던 분들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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