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네 네일샵 운영하면서 블로그 시작했는데, 초반에 진짜 웃긴 실수를 많이 했어요.
제일 큰 거는 키워드를 제목에만 박으면 된다고 생각한 거였는데, '강남네일샵 강남네일아트 강남젤네일' 이런 식으로 제목 자체를 키워드 나열로 채웠거든요. 그렇게 두 달 썼는데 노출이 거의 없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제목이 자연스러운 문장 형태여야 하고, 본문에서 키워드 흐름도 자연스럽게 녹아야 한다는 걸 완전 몰랐던 거죠.
또 하나는 사진을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 올리면서 파일명을 IMG_2034.jpg 그대로 냅뒀던 것도요. alt 텍스트나 파일명 신경 쓰는 게 뭔 상관이냐 싶었는데, 이게 은근히 영향이 있더라고요.
기본 중에 기본인데 처음엔 아무도 이런 거 콕 집어 얘기 안 해줘서 혼자 삽질을 꽤 했네요 ㅎㅎ
혹시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 본인이 제일 오래 헤맸던 부분이 어디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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