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동네 소형 베이커리 운영하면서 인스타 진지하게 해봤거든요. 릴스도 찍고, 해시태그도 매번 30개 꽉 채우고, 심지어 포스팅 시간대도 인사이트 보면서 맞췄는데... 6개월 지나고 나니 팔로워 230명이에요. 그것도 지인이랑 지인 지인이 절반은 되는 것 같고.
제일 열심히 만든 크루아상 영상이 조회수 89회 찍었을 때는 진짜 접을까 싶었습니다 ㅋㅋ 시간이랑 감성 사진 보정에 쏟은 에너지가 아까워서 지금은 그냥 당근 단골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인스타가 소규모 동네 장사에는 원래 안 맞는 채널인 건지 아니면 제가 뭔가 방향을 잘못 잡은 건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요.
비슷한 규모로 인스타 해보신 분들, 그냥 접으셨나요 아니면 뭔가 전환점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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