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타가 어드밴티지+ 캠페인을 밀면서 수동 타겟팅이랑 뭐가 다른지 헷갈려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실제로 두 방식 돌려본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어드밴티지+ (자동화 캠페인)**
메타 AI가 타겟·소재·노출 지면을 알아서 최적화하는 방식이에요. 학습 기간이 짧고, 초반 CPA가 빠르게 안정되는 편입니다. 실제로 D2C 의류 브랜드에서 어드밴티지+ 돌렸을 때 수동 대비 ROAS가 첫 2주 기준 약 1.4배 높게 나온 케이스가 있어요. 다만 타겟을 내가 못 건드리기 때문에 특정 연령·지역 제외가 필요한 경우엔 답답합니다.
**수동 타겟팅**
관심사, 유사타겟(LAL), 리타겟팅 오디언스를 직접 쌓고 세팅하는 방식이에요. 초반엔 ROAS 변동이 크지만 데이터가 쌓이면 훨씬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특히 객단가 높은 B2B나 고관여 상품은 수동이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 구매 전환 픽셀 이벤트가 월 50건 이상 쌓여야 LAL 퀄리티가 제대로 나오는 점은 주의하세요.
**실전 추천 기준**
- 픽셀 데이터 부족(신규 계정, 전환 50건 미만) → 어드밴티지+로 먼저 데이터 수집
- 타겟이 명확하고 리타겟팅 오디언스가 1만 명 이상 → 수동 세팅으로 분리 운영
- 예산 하루 5만 원 이하 소규모 → 어드밴티지+ 단일 캠페인이 효율적
두 방식을 동시에 돌릴 경우 오디언스 겹침이 생겨서 CPM이 올라갈 수 있으니, 한 쪽씩 A/B로 비교하거나 캠페인 예산 비율을 7:3 정도로 나눠서 테스트하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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