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일샵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처음엔 직접 플레이스 관리했거든요. 사진도 제가 찍어 올리고, 리뷰 답글도 하나하나 달고. 근데 솔직히 예약 받으면서 동시에 챙기는 게 너무 버거워서 6개월 전부터 월 15만 원짜리 소규모 대행 업체에 맡겼어요.
결과만 보면 순위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올랐는데, 문제는 사진이랑 글 톤이 제 샵 분위기랑 좀 안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업체 특유의 '틀'이 있는 건지, 어디서 본 것 같은 문구들이 계속 나와서 제가 중간에 수정 요청하는 일도 생기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차라리 다시 직접 하는 게 낫나 싶기도 하고 — 근데 또 시간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나고.
비슷한 상황 경험해보신 분들, 결국 어떤 쪽으로 정착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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