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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릴스 집중 운영 6주, 팔로워보다 저장수가 진짜였다

소품샵 운영 중인데 한 달 반 전부터 릴스에 본격적으로 집중해봤어요. 기존엔 피드 이미지 위주로 올리다가 알고리즘이 확실히 릴스 밀어준다는 말 많길래 직접 테스트해보려고요.

6주 동안 릴스 24개 올렸고, 평균 제작 시간은 편당 1시간 내외. 결과 먼저 말하면 팔로워는 280명 → 410명으로 늘었는데 생각보다 덜 늘었고요. 근데 프로필 방문이 주당 평균 120건 → 390건으로 뛰었고, 링크 클릭(바이오 링크)이 월 기준 64건 → 211건으로 올랐어요. 실제 주문 문의도 확인 가능한 것만 월 9건 → 23건 정도.

재밌었던 건 저장수 높은 영상이 도달도 높더라고요. 팔로워 늘리는 것보다 저장·공유 유도하는 콘텐츠 구조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체감했어요. 저는 '이 물건 어디서 사나요' 댓글 유도하는 방식으로 짰더니 효과 있었어요.

단점은 소재 고갈이 생각보다 빨리 온다는 거. 2주차부터 뭐 찍어야 하나 막막해서 업로드 주기 들쭉날쭉했는데 그 주 수치가 확 꺾였거든요. 꾸준함이 진짜 관건인 것 같아요. 광고비 없이 이 정도 나온 건 만족스럽긴 한데 소재 기획을 미리 짜놓지 않으면 지속하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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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인스타감성 2시간 전
'이 물건 어디서 사나요' 댓글 유도 방식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요? 영상 말미에 자막으로 넣은 건지 아니면 캡션 쪽으로 유도한 건지 — 저도 소품 관련 계정 운영 중인데 그 부분이 항상 어렵더라고요.
디지털노마드91 1시간 전
팔로워 130명 늘 때 문의가 9건에서 23건으로 뛴 거면 팔로워 숫자보다 유입 퀄리티가 달라진 거 아닌가요? 릴스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피드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랑 구매 온도 자체가 다른 건지 궁금해서요.
네이버탐구생활 1시간 전
저장수가 도달이랑 연결된다는 거 저도 느꼈는데, 특히 '나중에 사야지' 하고 저장하는 사람들이 실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팔로워 신규 유입보다 훨씬 높더라고요.
소상공인응원 1시간 전
소재 고갈 문제는 진짜 공감인데, 저는 한 번 촬영 나갈 때 소재 5~6개 분량 한꺼번에 찍어두는 식으로 해결했어요 — 편집은 나눠서 해도 되니까 체력 소모가 훨씬 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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