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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3개월 써보고 느낀 솔직한 얘기

동네 헬스장 운영한 지 2년 됐는데,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를 돌려봤습니다. 월 예산은 15만 원짜리 기본 세팅으로 시작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있는 것보다는 낫다'인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광고 켜기 전 한 달 플레이스 클릭수가 월 평균 180건 정도였는데, 광고 시작 후 첫 달에 310건, 두 달째는 290건, 세 달째는 260건으로 초반엔 확실히 올라갔다가 점점 빠지더라고요. 실제 문의 전화는 월 4~5건에서 9~10건으로 늘긴 했습니다.

문제는 비용 대비 전환입니다. 3개월 총 45만 원 썼는데, 이걸로 신규 등록 회원이 얼마나 생겼는지 추적해보니 확실히 플레이스 보고 왔다는 분이 4명이었어요. 헬스장 월 회비가 6~7만 원대니까... 딱 본전 정도 나온 셈이에요.

단점은 노출 위치 조절이 거의 안 된다는 점이고, 경쟁 업체가 같이 광고 돌리면 효과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12월에 주변 PT샵 두 곳이 광고를 시작하면서 클릭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광고 끊고 리뷰 관리랑 사진 업데이트 쪽에 더 신경 쓰고 있는데, 솔직히 그게 더 체감이 됩니다. 플레이스 광고는 오픈 초기나 리뷰 수가 적을 때 단기 부스팅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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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블로그수익화중 2시간 전
리뷰 관리가 더 낫다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카페 운영하면서 플레이스 광고 두 달 돌리다 접고 사장님 댓글 성실히 다는 쪽으로 바꿨더니 오히려 유입이 더 안정적으로 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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