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작은 네일샵 운영하는데요, 릴스를 좀 해보려고 두 달 전부터 이것저것 시도해봤거든요.
처음엔 캡컷 템플릿으로 빠르게 만들었는데 조회수가 한 영상당 200~300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그냥 평타도 못 치는 느낌? 근데 지난달에 그냥 핸드폰 세워놓고 시술 과정 날것으로 찍어서 올렸더니 갑자기 하나가 8천을 넘었어요. 내용은 별거 없고 그냥 젤 제거하는 영상이었는데.
솔직히 템플릿이 더 예쁘긴 한데 알고리즘이 날것 영상을 더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 영상 주제가 운 좋게 맞아떨어진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공들인 게 안 되고 대충 찍은 게 터지니까 좀 허탈하기도 하고ㅋㅋ
다들 릴스 만들 때 퀄리티 있게 편집하는 쪽이랑 날것으로 찍는 쪽 중에 어느 방향으로 가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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