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로컬 카페 마케팅 겸 유튜브 채널 열었는데, 초반에 진짜 어이없는 실수를 했어요.
썸네일이랑 제목에 너무 공들이면서 정작 영상 첫 30초를 완전 날려먹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런 인트로를 무려 40초 넘게 깔았으니... 유튜브 스튜디오 보면 그 구간에서 이탈률이 수직으로 꺾이더라고요. 클릭은 되는데 아무도 안 보는 영상이 한동안 계속됐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초보들이 거의 다 이 함정에 빠진다더라고요. 편집보다 구성, 구성보다 첫 10초가 전부라는 걸 한 5개 올리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진작 알았으면 그 3개월을 날리진 않았을 텐데 ㅠ
혹시 유튜브 초반에 가장 크게 낭비했다 싶은 게 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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