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공유해요.
작년에 네일샵 클라이언트 SNS 광고 카피 쓰면서 고생 엄청 했거든요. 제가 쓴 문장들이 다 뭔가 어색하고 '광고스럽다'는 피드백을 계속 받았는데, 어느 날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훑다가 그냥 충동적으로 리뷰 문장을 거의 그대로 카피에 썼어요.
'손이 촌스러웠는데 여기 오고 나서 사진 찍을 때 손 숨기는 버릇이 없어졌어요' — 이런 식으로요.
근데 이게 CTR이 기존 대비 1.8배 나왔어요. 클라이언트도 '이번 거 왜 이렇게 자연스러워요?'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건데, 실제 고객이 쓰는 언어가 타겟한테 제일 설득력 있는 거잖아요. 지금은 카피 초안 잡기 전에 리뷰 50개 정도 읽는 게 루틴이 됐어요.
혹시 다른 분들도 리뷰나 댓글에서 카피 힌트 얻는 방식으로 작업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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