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죽 소품 소량 제작해서 스마트스토어에서 파는데, 직원 없이 혼자 꾸려가고 있어요.
상세페이지 카피를 세 번 갈아엎으면서 돈도 꽤 썼는데, 솔직히 뭘 근거로 최종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고급스럽다', '오래 간다' 같은 제품 중심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그걸로 갔는데 반응이 없었고, 두 번째는 카피라이터한테 맡겼더니 감성 위주로 왔는데 이건 또 저랑 느낌이 달라서 반만 썼어요. 세 번째는 그냥 제가 쓴 걸 올렸는데 주문이 조금 늘긴 했는데, 카피 덕분인지 다른 요인인지를 구분을 못 하겠는 거예요.
A/B 테스트를 해보려 했는데 트래픽 자체가 적어서 의미 있는 비교가 안 됐고, 주변에 물어봐도 '느낌 좋다' 수준의 얘기밖에 못 들었어요.
이런 소규모 셀러 기준으로, 카피 여러 개 중에서 하나를 고를 때 실제로 어떤 기준을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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