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킨케어 소품종 소량 판매하는 작은 업체 운영하는데요, 작년에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첫 줄 카피 바꾸고 나서 진짜 체감이 달랐어요.
원래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토너' 이렇게 썼거든요. 근데 어디서 읽었는지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첫 문장에 써라'는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세안 후 30초, 당기는 느낌 없이 마무리되는 토너'로 바꿨어요.
그게 다였는데 클릭률이 기존 대비 거의 1.8배 올랐고, 문의도 '이거 진짜 안 당겨요?'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고객이 검색할 때 생각하는 '상황'을 카피에 그대로 넣어주는 게 생각보다 훨씬 효과가 크더라고요.
요즘도 카피 쓸 때 제품 설명보다 '이 제품 쓰면 어떤 순간이 해결되나'를 먼저 생각하고 씁니다.
혹시 카피 방향 잡을 때 본인만의 기준 같은 거 있으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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