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케팅 컨설팅 하면서 제일 자주 보는 실수가 '예쁜 사진만 올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과 낸 곳들은 콘텐츠 방향 자체가 달랐어요.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30평대 로스터리 카페 사례입니다. 오픈 6개월 차에 팔로워 800명 수준이었는데, 전략 바꾸고 4개월 만에 팔로워 4,200명, 월 신규 방문객 기준으로 약 38% 증가했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였어요.
1. 제품 사진 줄이고 '과정 콘텐츠' 늘리기
원두 로스팅 영상, 바리스타가 직접 설명하는 추출 비율 영상을 릴스로 올렸습니다. 단순 음료 사진보다 저장률이 평균 3.2배 높았고, 알고리즘 노출도 확연히 달랐어요.
2. 위치 태그 + 지역 해시태그 조합 고정
#성수카페 #성동구카페 처럼 구 단위까지 쪼갠 태그를 매 게시물에 고정으로 달았습니다. 광역 태그(#서울카페)는 묻히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제외했어요.
3. 스토리 '단골 전용 정보' 루틴화
매주 화요일 스토리에만 당일 한정 메뉴나 원두 입고 소식을 올렸습니다. '스토리 보고 왔어요' 방문객이 월 평균 60건 이상 확인됐고, 이게 재방문율 끌어올리는 데 직결됐어요.
팔로워 수보다 저장수·프로필 방문수 지표를 우선 보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 두 숫자가 올라가는 계정이 실제 매출로도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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