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판매 채널 셋업할 때 로켓그로스랑 제트배송 중에 고민하는 분들 많을 텐데, 두 방식 직접 운영해보면서 느낀 차이점 정리해봅니다.
■ 구조 차이부터
로켓그로스는 재고를 쿠팡 풀필먼트 센터에 미리 입고해두면 쿠팡이 배송·CS를 전부 처리. 제트배송은 내 창고에서 직접 출고하되 익일배송 SLA를 맞추면 로켓 마크 달아주는 방식.
■ 수수료·비용 구조
로켓그로스는 카테고리마다 다르지만 판매가의 10~12% 수수료 + 풀필먼트비(부피·무게 기준). 5kg 이하 중소형 상품 기준 건당 풀필먼트비 약 1,200~1,800원 수준. 제트배송은 직접 배송비 부담이지만 수수료율이 로켓그로스 대비 1~2%p 낮은 경우가 많아서 택배단가 협상이 된 셀러한테는 유리.
■ 노출·전환 측면
로켓그로스 상품은 '로켓배송' 뱃지가 달려 검색 상단 노출 우선순위가 체감상 확실히 다름. 전환율도 제트배송 대비 15~25%p 높게 나오는 경우 봤음. 다만 재고 회전이 느린 상품은 보관료가 쌓여서 오히려 역마진 나올 수 있음.
■ 어떤 상황에 뭘 쓸지
- 마진율 30% 이상, 단가 2만원 이상, 회전 빠른 상품 → 로켓그로스
- 마진 얇거나 시즌성 강한 상품, 재고 컨트롤 직접 해야 하는 경우 → 제트배송
결론적으로 '로켓 마크' 자체보다 내 상품 마진 구조에 따라 선택지가 갈림. 입고 전에 쿠팡 파트너 어드민에서 풀필먼트 예상 견적 먼저 돌려보고 결정하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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