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동네에서 미용실 하시는데, 매달 인스타 광고 돌리는데 왜 예약이 안 느냐고 하소연을 하셔서 같이 GA4 들여다본 적이 있어요.
광고 클릭은 한 달에 한 350~400은 들어오는데, 랜딩 페이지 체류 시간이 평균 8초더라고요. 예약 버튼은 스크롤 한참 내려야 나오는 구조였고. 근데 원장님 입장에선 "클릭이 이렇게 많은데 왜 예약이 없냐"는 거였죠. 숫자를 딱 보여드리니까 이해를 바로 하시긴 했는데, 그다음부터 매주 "지난주 체류 시간은 얼마야?"라고 카톡이 오기 시작했어요 ㅋㅋ
결국 랜딩 페이지 상단에 예약 버튼 올리고 나서 한 달 만에 신규 예약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소규모 업장일수록 데이터 보는 눈 자체가 없어서 저 같은 지인찬스(?)가 진짜 효과가 크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혹시 소상공인 지인 도와주다가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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