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카페 운영한 지 3년 됐는데 작년 말부터 쇼츠 올리기 시작했거든요.
처음엔 그냥 음료 만드는 영상 찍어서 올렸는데 조회수가 50~100 사이에서 맴돌고 문의는 0이었어요. 그러다가 한 가지 바꿨더니 효과가 달라졌는데, 영상 첫 2초에 "성수동 카페인데 아메리카노 1,500원입니다" 이렇게 지역명이랑 가격을 바로 말해버리는 거예요.
이거 하고 나서 영상 하나가 8만 뷰 찍히면서 그 주에 문의 DM이 20개 넘게 왔어요. 알고리즘이 어떻게 도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지역 기반으로 추천이 되는 건지 근처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지금은 촬영 장비 같은 거 없이 그냥 아이폰으로 찍고 캡컷으로 자막만 넣고 올리는데 이게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댓글도 있고요 ㅋㅋ
로컬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중에 쇼츠 써보신 분 계세요? 어떤 포인트에서 반응이 달랐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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