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가죽 소품 팔면서 인스타 운영한 지 6개월 됐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냥 제품 사진 올리는 수준이었어요. 팔로워도 300명 언저리에서 몇 달째 제자리였고.
転기가 된 건 릴스였는데, 제품 완성 과정을 15~30초짜리로 찍어서 올리기 시작한 게 7월이었어요. 처음 2~3개는 조회수 500도 안 됐는데, 한 달쯤 지나니까 한 영상이 갑자기 8만 뷰 찍히더라고요. 그 이후로 팔로워가 2주 만에 1,200명 넘었고, 지금은 4,800명 정도 됩니다.
수치로 보면 릴스 본격 운영 전 월 매출이 평균 35만 원 정도였는데, 현재는 월 평균 190만 원대로 올라왔어요. 프로필 링크(스마트스토어 연결)를 통한 유입도 하루 2~3명에서 많게는 30명까지 들어오고요.
단점이라면 릴스는 꾸준히 올려야 한다는 거예요. 2주만 쉬어도 도달이 눈에 띄게 줄더라고요. 알고리즘이 꾸준함을 엄청 보는 것 같아서, 솔직히 체력적으로 좀 힘든 건 맞아요. 그래도 광고비 한 푼 안 쓰고 이 정도 나온 거라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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