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소품종 소량 생산 브랜드 운영 중인데요, 한동안 상세페이지 전환율이 1%대에서 안 올라가서 진짜 답답했거든요.
이것저것 다 건드려봤는데 별 소용이 없었고, 마지막에 메인 카피만 바꿔봤어요. 원래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세럼' 이런 식이었는데, '지성 피부인데 왜 바르면 당기지?' 이 한 줄로 바꿨더니 진짜 일주일 만에 전환율이 3.2%까지 올라갔어요. 방문자 수는 똑같은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기능 설명이 아니라 고객이 속으로 하는 말을 그냥 그대로 쓴 게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성분이나 효능은 그 아래에서 설명해도 충분하더라고요.
혹시 카피 방향 잡을 때 제품 기능 중심으로 가시나요, 아니면 고객 심리 중심으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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