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동네 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솔직히 인스타나 블로그 관리하면서 뭔가 애쓰는 것 치고 효과가 없다 싶었거든요.
그러다 몇 달 전부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 서비스 해주는 걸 시작했는데, 이게 진짜 생각 이상이에요. 현재 친구 수 340명 정도 되는데, 신메뉴 나왔을 때 메시지 하나 보내면 당일 저녁에 그걸 주문하러 오시는 분들이 꼭 나와요. 비가 많이 오는 날 '오늘만 디저트 20% 할인' 이런 거 뿌리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날을 살릴 때도 있고요.
메시지 발송 비용이 건당 15원인가 그 정도라 340명 기준으로 5천 원 좀 넘는 수준이라 부담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이미 한 번 와본 손님한테 다시 오게 하는 거니까 전환율 자체가 다른 채널이랑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카카오 채널 쓰시는 분들, 메시지 발송 주기 어떻게 잡으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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