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거래처 중에 반찬류 소포장 파는 업체 있는데요, 처음엔 쿠팡 로켓그로스 붙이면 다 되는 줄 알고 입점했거든요.
근데 식품은 진짜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유통기한 이슈로 반품률이 일반 생활용품 대비 3배 가까이 나오고, 로켓배송 특성상 물류센터에서 온도 관리가 애매한 품목은 클레임이 장난 아니에요. 결국 몇 달 버티다 지금은 자사몰이랑 새벽배송 쪽으로 무게를 옮겼어요.
반면에 같은 시기에 쿠팡 시작한 욕실 청소용품 업체는 지금 월 매출이 입점 전 대비 두 배 넘게 올랐거든요. 리뷰 쌓이는 속도도 다르고, 반품도 거의 없고.
플랫폼 자체보다 업종 궁합이 훨씬 중요한 것 같은데, 혹시 쿠팡에서 식품 카테고리 잘 굴리고 계신 분 있으면 뭔가 다른 포인트가 있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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