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가죽공방 운영 중인데요, 지난달에 처음으로 체험단 플랫폼 통해서 5명 모집해봤어요.
솔직히 처음엔 '신청자가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 싶어서 팔로워 수 같은 거 크게 안 따지고 선정했거든요. 그냥 신청 글에 열정적으로 써준 분들 위주로 뽑았어요.
결과물은 올라오긴 했는데, 한 분이 올린 블로그 글이 딱 봐도 공방 방문 후기가 아니라 거의 복붙 수준이더라고요. 제가 제공한 제품 설명이랑 문장이 똑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나머지 분들은 성의 있게 써주셨는데, 그 한 분 때문에 플랫폼에 이의 제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며칠 고민했어요. 결국 그냥 넘어갔는데 아직도 찜찜합니다.
그 이후로 신청자 블로그 방문수나 최근 게시 주기 같은 거 미리 들어가서 확인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플랫폼 자체를 바꿔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체험단 선정 기준 나름의 방식 있으신 분 있으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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